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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부정 반박’ 안보국장 경질에…美 정치권 "사적 보복" 반발
2018년 11월 크렙스 국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연합뉴스 연임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보안 업무를 담당했던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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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주일 넘게 침묵…백악관 “필요한 순간 직접 듣게 될 것”
━ 바이든 시대 지난 2일 유세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대선 이후 트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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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찾는 이방카, 싸우자는 아들…불복 엇갈린 트럼프 자식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운데)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오른쪽)가 선거일인 지난 3일(현지시간) 새벽 미시간 유세에 참석해 아버지의 연설을 듣고 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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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혼전계약서 썼다"...이혼땐 막내아들 빼앗길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 아들 배런.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74) 미국 대통령이 멜라니아(50) 여사와 이혼하게 될 경우 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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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배 선언하고 골프나 치며 살아"…첫 부인, 쓴소리
사진 이바나 트럼프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이었던 이바나 트럼프가 "트럼프는 대선 패배를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바나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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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름은 이미 '개인1'···"최소 5년형" 벼르는 檢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불복 의사를 굽히지 않는 데 대해 미 언론들은 백악관을 떠난 뒤 겪어야 할 혹독한 대가가 배경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통령 사면권이 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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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트럼프가 깬 골퍼 대통령 필승 징크스
대선 패배가 확정된 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는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골퍼와 비(非) 골퍼가 경쟁하면 대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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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도 트럼프 두둔…조달청, 바이든 인수위 지원 거부
━ 미국 바이든 시대 - 트럼프 대선 불복 조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이 8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 피켓의 ‘부(vice)’를 가려 ‘대통령(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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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앉힌 조달청장 "당선 확정 아냐"···바이든 인수위 뜻밖의 변수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앞에서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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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 두고 갈린 공화…롬니 "트럼프, 밤에 조용히는 안떠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이틀 연속으로 라운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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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터뜨렸던 트럼프 조카 "트럼프는 승복 대신 복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는 트럼프가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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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젠 패배 인정해야" 멜라니아도 부시도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대선 결과에 승복하라는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퍼스트레이디도, 공화당 소속의 전직 대통령도 대선 결과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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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버티기땐…"침입자처럼 경호국에 끌려나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승복 선언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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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뒤 감방행 피할 '딜' 노린다"···버티는 트럼프의 속셈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트럼프 승복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다가 패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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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두 아들은 '싸우자'…사위 쿠슈너는 '우아한 승복' 설득중"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7일 오후 3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 스털링 트럼프 내셔널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친 뒤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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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길까봐 잠 못 이루던 트럼프 조카, 샴페인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의 트위터.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까 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샴페인을 터뜨렸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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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녀들 "대선 사기" 동조···공화당 "멈춰라, 이건 미친 짓"
미국 대선 유세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케노샤공항에서 열린 대중 유세에서 맏딸 이방카의 연설을 지켜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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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찾는 트럼프 참모···승복 연설 없이 백악관 떠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으며, 최고법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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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베팅 모두 적중한 그 곳···바이든 승리에 15억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FP=연합뉴스 영국의 한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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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트럼프 조카 "트럼프 당선? 그럼 해외로 도망가야하나"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메리 트럼프. [영상 캠처] '민주당 지지자 82%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면 미국을 독재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 90%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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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시위 격화, 백인 표심 어디로
미국 대선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7일(현지시간) 새벽 진압에 나선 경찰들이 시위대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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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폭력시위···미 대선 막판 변수 되나
2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 경찰 총격으로 흑인 남성 월터 월리스 주니어(27)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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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타노스는 닮은꼴”…해리스, 어벤져스 앞에서 트럼프 작심 비판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와 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가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 출연진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작심하고 비판했다.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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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는 트럼프편" 美 '양념' 공격에…아이언맨·헐크 나서 엄호
영화 '어벤저스'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 미국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주장이